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Survival Kit 1 (Team)

 





우리는 우선 이 워크샵을 진행 할 때, 조건이 무엇이 있는지 나열했다.




너무 최신 기술이 아니여야 하고 이 재난 상황은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극한의 상황에서 쓰여야 한다는 상황적인 조건,




제품을 만들때 사용 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품의 제한이였다.



그래서 재난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기부터 시작했다.




짧은 시간안에 제품을 완성시켜야 했기에 우리가 현재로써 잘 알기 힘든 상황들은 제외 했다.

*가스누출, 방사능 , 기름누출*


그러고 비슷한 속성들을 나눠 보니 

1. 화재, 산불, 전쟁
2. 지진, 건물붕괴, 차량전복, 터널붕괴
3. 해일, 태풍, 홍수, 침수


라는 3개 의 카테고리가 나왔다.

불,물에 관련한 재난용품들은 현재에도 많고 이에 마땅히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없었다. 그래서 색다르게 상황을 두가지 엮어보면 어떨까?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

특수한 상황인 좀비와 외계인은 따로 분류하여 우리가 평소 쓸 수 있는 재난 물품, 좀비상황떄 쓸 수 있는 두가지 상황에 동시적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보기로 결정하였다.


최종적으로 우리가 선정한 재난 상황






좀비의 상황일때에는 이 제품을 던져서 그쪽으로 시선을 돌린 후에 탈출 하는 방법,
건물에 깔렸을때 나의 위치를 구조대원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
이 두가지로 방법을 좁히게 되었다. 

하지만 누구나 쓸 수 있지만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도 사용한다면 어떨까? 


처음은 노인과 어린아이 부터 생각을 시작했다. 토의를 통해 점차 생각을 넓혀 갔고, 장애인에게 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었다. 우리가 재난 상황에 처한다면 몸이 다 성한 상태는 분명히 아닐 것이다. 

'주변에 나를 도와줄 사람이 한명도 없다'
'팔과 다리가 다쳐 큰 힘을 줄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린, 작은 힘으로도 이 기계가 작동 했으면 좋겠다 싶어 생각해낸 
해결방법이 "탱탱볼"이였다.


던져도 내부가 다치지 않고 살짝 던져도 본인의 탄력때문에 멀리까지 나갈 수 있는 이 탱탱볼은 우리가 생각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 해 줄 수 있었다.
현재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부품 중 동그란 구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플라스틱 이였기 때문에 이 일회용 플라스틱 컵 뚜껑을 두개 엮어 공 형태를 만들었다.





내부에 뽁뽁이를 넣어 목업한 제품 속 부품들이 다치지 않게 감쌌다.

소리센서로 작동하게 만들어 작은 소리에도 반응을 하는 것을 발견 하였다. 이를 이용해서 우리는 이 제품이 바닥에 닿는 순간 나는 소리를 센서에 자극 시켜 동시에 소리와 빛이 나게 프로그래밍을 하였다.

그리고 한번 작동 한 것은 끊기지 않고 계속 작동 하기 때문에 좀비 상황에서는 일회용 으로 쓰고 끝나지만 건물 붕괴 상황에서는 던진 뒤의 조치가 되질 않았다. 
그래서 고안 해낸 것이 스위치였다.







위의 보이는 스위치를 이동 시키면 소리와 빛이 꺼진다.
이 도구를 구조 대원이 쓴다면 건물이 붕괴 된 그 구멍 속으로 던질때, 소리와 빛으로 깊이를 가늠 할 수 있다. 
이제 사고자가 받는 다면 저 스위치를 끌 것이기에 내부에 생존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 본 제품은 투명해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 실물로 만든다면 내부는 보이지 않게 고무로 제작을 할 것이고 스위치만 내놓을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바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



<사용예시>




      






위에서 부터 구조대원이 사용 할 때, 아래 두 이미지는 구조자가 사용 할 때의 작동 방법이다.
구조대원이 본 제품을 던져서 구멍 안으로 넣으면 구조자가 이를 확인해서 스위치를 끄는 방식이다.  안내서에 적힌 내용은 이제 몸이 성한 사람이 보았을때 그 안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임시 방편이다. 
위 급한 사람은 이를 보면 소리가 무척이나 귀를 울릴정도로 크기 때문에 건드려서라도 끌 것이다. 그리고 안내서가 아닌 이것이 실무에 들어 간다면 목소리 녹음으로 방편을 안내 해 줄 것으로도 디자인을 하였다.


최종 정리본.
 


프로세스 만화




개선해야 할점

1. 안내서

우리는 당연히 처음 보는 물건이 있으면 설명서를 보고 이를 사용 한다. 무의식적으로 사용 한다고 해도 이 제품을 딱 보면 바로 스위치를 끌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우리가 제작을 해서 그런지 난생처음 보는 사람의 시점으로써는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다.

2. 좀비상황

처음에 가려고 했던 방향은 좀비들에게 둘러 싸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일때 이 제품을 던지면 모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발전을 시켜보다보니 점점 욕심이 많아졌고 이런저런 상황에도 쓸 수 있게 만들다 보니 주제가 사라진 것 같다.

3. 시스템

우리가 회로를 처음 다뤄봐서 미숙 했던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다른 기능쪽으로는 건들이지도 못했다는 점이다. 빛의 색이 스위치 조절할때 바뀌는 기능도 있었고 모터도 있었다. 시각,청각에만 치우쳐져서 다른 생각을 못했다는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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